NONRAN EDITORIAL

정답 대신,
다른 관점을 만나세요.

일상에서 의견이 갈리는 선택을 한쪽으로 몰아가지 않고 소개합니다. 맥락을 읽고, 내 생각을 정한 뒤, NONRAN에서 직접 투표해 보세요.

01 · 맥락 읽기

선택이 생긴 상황과 서로 다른 관점을 짧고 선명하게 정리합니다.

02 · 내 생각 정하기

결과나 정답 없이, 내 기준을 스스로 점검할 질문을 남깁니다.

03 · 투표 둘러보기

NONRAN의 공개 투표를 둘러보고, 관심 있는 논란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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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선택을 읽고, 다양한 논란 투표도 둘러보세요.

공유 전동킥보드, 인도에서 탈까 차도에서 탈까? 도로교통법과 보행자 안전

공유 전동킥보드를 인도에서 타도 될까, 차도로 가야 할까?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도로가 있으면 그쪽으로, 없으면 차도 우측으로 통행하도록 정하고, 보도와 차도가 나뉜 도로에서는 원칙적으로 보도 주행을 금지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인도를 고르는 데에는 차도 위 위험과 보행자 안전이 동시에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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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릴 때, 미리 일어날까 멈춘 뒤 일어날까? 안전수칙과 하차 예절

버스에서 하차 벨을 누른 뒤, 정류장에 닿기 전에 일어나 문 앞에 설지 버스가 멈출 때까지 앉아 있을지는 매일 겪는 작은 고민입니다. 정부 안전수칙은 "벨을 누르고 버스가 완전히 멈춘 뒤 내리는 문으로 이동하기"이고, 법은 기사가 승객이 내리기 전에 출발하지 못하게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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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쓸 때 사유, 솔직하게 말할까 ‘개인 사정’으로 둘까? 법이 정한 것과 회사 분위기

연차를 신청하려는데 사유 칸이 비어 있으면 손이 멈춥니다. "가족 행사라서요"라고 솔직하게 적을지, "개인 사정"으로만 둘지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연차는 법이 정한 근로자의 권리이고, 고용노동부는 사유를 적을 법적 의무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이 논쟁은 "말해야 하느냐"보다 "말하면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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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반찬 리필, 더 달라고 할까 참을까? 남은 반찬 재사용 금지 규정과 요청 예절

식당에서 반찬이 떨어졌을 때 "더 주세요"라고 말할지, 눈치가 보여 그냥 참을지는 생각보다 자주 부딪히는 고민입니다. 반찬 리필은 대부분의 식당에서 당연한 서비스로 받아들여지지만, 먹을 만큼만 받는 것이 전제입니다. 한 번 상에 나간 반찬은 손님이 남기면 다시 쓸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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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한쪽 비워 줄까 두 줄로 설까? 정부가 “두 줄 서기”도 접은 이유

에스컬레이터에서 오른쪽에 서고 왼쪽은 걷는 사람을 위해 비워 둘지, 두 줄로 나란히 설지는 오래된 논쟁입니다. 규정이 정한 것은 줄 서는 방식이 아니라 "운행 중인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입니다. 정부도 2026년 9월, 국민 토론회를 거쳐 한때 계획에 넣었던 "두 줄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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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반려견, 꼭 안아야 할까? 줄만 짧게 잡아도 될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반려견과 함께 탈 때 법이 요구하는 것은 "꼭 안기"가 아니라 "개가 움직이지 못하게 통제하기"입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은 아파트·다가구주택·오피스텔 같은 건물 안 공용공간에서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이나 가슴줄 손잡이를 잡는 등 이동을 제한하라고 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안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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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 비어 있으면 앉아도 될까? 규정과 당사자 조사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은 비어 있을 때 앉는다고 처벌받는 자리는 아니지만, 운영기관은 "비워 두기"를 권하고 있고 임산부와 일반인 모두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비워 두는 게 좋다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출퇴근처럼 붐비는 시간에는 처음부터 비워 두고, 한산할 때 앉더라도 문이 열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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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집에 직접 말할까 관리사무소에 맡길까? 해결 순서

층간소음이 견디기 어려울 때는 윗집 문을 바로 두드리기보다 관리사무소에 먼저 알리는 편이 안전하고, 법이 정한 순서에도 맞습니다. 공동주택관리법은 피해를 입은 세대가 관리주체(관리사무소)에 소음 사실을 알리고, 관리주체가 소음을 낸 세대에 중단이나 차음 조치를 권고하도록 요청할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직접 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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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할 때 음악, 스피커로 틀까 이어폰으로 들을까? 국립공원 규정과 산행 예절

등산할 때 음악은 다른 사람이 있는 탐방로에서는 이어폰으로 듣고, 스피커는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나만 들릴 정도로 작게 트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정부의 산행 예절 안내도 "라디오는 작게, 볼륨을 줄이거나 이어폰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국립공원에서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소음을 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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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못 가면 축의금만 보낼까, 안 보내도 될까? 관계별 기준

결혼식에 못 갈 때 축의금은 내 결혼식에 와 줬거나 청첩장을 직접 건네받은 사이라면 보내는 편이 무난하고, 단체방·SNS 공지로만 소식을 들은 사이라면 진심 어린 축하 연락으로 대신해도 결례로 보기 어렵습니다. 금액은 참석할 때보다 적게 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한은행 조사에서도 "봉투만 보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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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콘센트 자리, 몇 시간까지 앉아도 될까?

카페 콘센트 자리는 가게 안내문이 있으면 그걸 따르고, 안내가 없으면 한산할 때 2시간 전후·피크에는 1~1.5시간 안팎을 기준으로 추가 주문하거나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몇 시간까지"를 법으로 정한 기준은 없고, 점주의 운영 방침과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가 실질적인 기준입니다. NON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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